Everyday Subway Challenge

Intro

Everyday Subway Challenge를 시작하기로 했다. 하루에 한 끼 이상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으려는 것이다.

장소

장소는 여기다. 벨기에 루벤에 살기에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혹시나 싶어 구글 링크도 첨부한다.

Subway Leuven · 4.0 ★ (534) · 샌드위치 가게

 

이유

일단 이 챌린지를 하게 된 이유는 아내가 출산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 뭔가를 먹어야 하는데, 하는 김에 나름 건강하고 저렴한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챌린지를 해보기로 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첫째로 비싼 벨기에 물가에서 서브웨이가 상대적으로 싸다는 점이다. 학생 할인을 받으면 큰 사이즈를 10유로도 안 주고 먹을 수 있다. 큰 사이즈이니까 반으로 나눠서 이걸로 이틀을 먹으면 된다.

또 하나는, 서브웨이가 패스트푸드치고는 건강하다는 점이다. 야채도 신선하고, 빵이랑 속에 들어가는 것들이 몸에 나쁜 게 없어 보인다. 감튀도 안 주고 말이다.

실행 예정 날짜

실행 예정 날짜는 아내가 한국으로 돌아가고 나서로, 대략 9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