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이동 속에서의 어거스틴의 신앙적 여정

1. 전환 경험

밀라노에서
- 실존적 의심.

- 개종 --- 무엇으로 개종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2. 첫 번째 단계

카시키아쿰에서

기독교에 대한 지적 수용과 합리적인 통합/처리가 있었다. 이때 어거스틴이 받아들인 기독교는 철학적 기독교에 가깝다.

 

오스티아에서

어머니인 모니카와 두 가지 깊은 경험을 했다. 이것은 개인적/실존적 기독교였다.
- 신비주의 체험
- 어머니의 죽음.

 

로마에서

마니교와 철학적 과거로부터 더 멀어졌다.

지적으로 더 심화되어 기독교를 선택하였다.

 

3. 교회로의 변화

타가스테에서

어거스틴은 기독교인이 되어갔고, 성경적 기독교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히포에서

교회에 대해 발견하며 교회적 기독교를 알게 된다.

 

 

적용

복음을 알고 구원을 알고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우리의 신앙은 교회로 향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우리의 머리로 삼는 것이 우리 믿음의 "고백"이라고 한다면,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몸 "교회"에 대해 무관심할 수가 없다.

결국 복음을 알게 되면 공동체적 신앙으로 나아가게 된다.

만약 예수의 몸인 교회도, 공동체에도 관심이 없다면 예수가 머리 되신다는 고백이 사실인지 검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