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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니스트의 경고 - 젠더 이론의 모순
    젠더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논문들 2024. 10. 5. 14:45

    Intro

    이번 논문은 Asia Friedman의 논문 Unintended Consequences of the Feminist Sex/Gender Distinction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이 논문은 성과 젠더를 구분하는 페미니스트 관점이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했음을 논의한다. 논문은 성과 젠더의 구분이 학문적, 정치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이 구분이 불러일으킨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 논문을 다루기 전에 이 논문의 저자인 Asia Friedman에 대해 소개해보자. Asia Friedman은 미국의 사회학자로, 젠더 이론, 신체, 지각 및 인지에 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는 학자이다. 그녀는 러트거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성과 젠더 연구, 그리고 성별 이분법적 사고에 도전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프리드먼의 연구는 성과 젠더의 사회적 구성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포함하며, 특히 시각, 신체, 젠더의 관계를 탐구한다. 그녀는 젠더 이론과 신체에 대한 분석에서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하며, 젠더 구분에 대한 사회적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성별 이분법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녀는 또한 사람들이 어떻게 시각을 통해 성별을 인식하고 구분하는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해 왔다. (즉, 젠더 이념을 주장하는 사람이라는 소리다.)

     

    프리드먼의 박사 논문 프로젝트는 Sex Seen: The Socio-Optical Enactment of Sex and the Sex/Gender Continuum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 시각적 방식으로 성과 젠더를 인식하는 사회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 2006-2007년에는 러트거스 대학교의 Center for Cultural Analysis에서 연구 펠로우십을 수여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1. 서론

    프리드먼은 성과 젠더가 대중과 학자들 사이에서 혼용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Sex)과 젠더(Gender)를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학문적인 논의에서도 이러한 혼동이 발견된다. 이는 본질주의적 관점과 결정론적 사고로 이어지며, 성별, 젠더, 성적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는 개인들의 경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젠더와 성을 구분하는 개념은 이러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지만, 이 구분이 고정된 관념으로 자리 잡으면서 오히려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냈다.

     


    2. 성과 젠더 구분의 발전 과정

    프리드먼은 성과 젠더의 구분이 20세기 중반부터 학문적 경향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젠더는 사회적 역할과 문화적 의미로 분석되기 시작하면서, 생물학적 성은 상대적으로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많은 젠더 학자들은 젠더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고, 이는 신체적 성보다는 젠더를 중심으로 한 비본질주의적 접근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았다. 프리드먼은 이러한 흐름이 성 자체에 대한 논의를 학문적으로 배제하게 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3. 페미니즘 연구에서 성의 부재

    젠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동안, 성에 대한 학문적 분석은 미약했다. 페미니스트 학자들은 주로 젠더에 집중하면서 신체적 성에 대한 논의를 간과했다. 성과 젠더를 구분하는 초기의 개념적 시도는 젠더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가능하게 했으나, 성을 고정된 개념으로 남겨둔 채 젠더를 분석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페미니즘 학문 내에서 젠더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었지만, 성에 대한 논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4. 소수 학자들의 성 사회적 구성 주장

    프리드먼은 일부 학자들이 성이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라고 주장해 왔음을 언급한다. Kessler와 McKenna, Judith Butler, Ann Fausto-Sterling 등의 연구자들은 성 자체가 고정된 생물학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임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여전히 주류 젠더 연구에서 예외적인 입장으로 간주되며, 성에 대한 사회적 구성의 중요성은 크게 논의되지 않았다.

     


     

    5. 젠더 연구에서 성을 다시 포함시킬 필요성

    프리드먼은 성을 단순히 생물학적 사실로 보는 것이 학문적, 개념적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는 젠더 학자들이 성을 다시 젠더 연구의 중심으로 가져와야 하며, 성을 신체적 차이로만 보지 말고 사회적 의미로 구성된 신체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이 고정된 개념이 아닌, 사회적으로 구성되고 변화 가능한 것으로 인식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note:

    이게 참으로 재미있는 주장이다. 그러니까 이전까지는 남자와 여자의 "성 역할"을 강조하면서, 신체적 성과 성 역할을 구분했다. 즉, 남자의 몸으로 여자의 성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주장 같은 것이 생기는 거다. 다시 말해, 신체적(sex)으로는 남자이지만 정체성(gender)은 여자인 사람이 등장할 수 있다. 이 사람은 몸은 남자이지만 여자 화장실이나 여자 목욕탕, 여자 탈의실, 여자 교도소에 갈 수 있고 그로 인해 사회적 문제들이 일어났다.

     

    그런데 이제 Asia Friedman은 신체적 성(sex)과 사회적 성(gender)의 구별에 페미니즘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보자. 결론적으로 Asia Friedman은 신체적 성(sex)조차 사회적으로 변화 가능한 거라고 주장하려고 한다. 자기들이 성을 변경 불가능한(?) 신체적 성(sex)와 사회적 성(gender)으로 정의해 놓고, 이제와서 신체적 성도 사회적이라고 주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다.


     

    6. 성과 젠더 구분의 역사적 배경

    성과 젠더의 구분은 1950년대 의학계에서 처음 등장했다. John Money는 젠더를 태도, 행동, 지향으로 정의하며, 젠더가 생물학적 성과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이 개념은 주로 트랜스섹슈얼리즘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성과 젠더를 구분하는 것이 당시 연구에서 트랜스섹슈얼리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었다. 이는 이후 페미니스트들이 젠더를 분석하는 데 있어 중요한 개념적 틀이 되었으나, 초기 의학적 논의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다.

     

    note:

    그러니까 지난 Marinov 논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의학적으로 남자와 여자에 대한 신체적인 구분은 너무도 명료하다. 이걸 어떻게든 뒤엎고 싶어서 만든 것이 사회적 성이라는 젠더이다. 그렇기에 의학적 논의로 갈 수 없었던 것이다.

     


     

    7. 페미니즘에서 젠더 개념 발전

    1960년대와 1970년대 페미니스트들은 젠더를 사회적, 문화적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고, 젠더가 변화 가능하다는 주장에 집중했다. 이 시기의 페미니스트들은 생물학적 성은 고정된 이분법적 개념으로 받아들였지만, 젠더는 사회적 규범에 의해 형성된 것이므로 변화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를 통해 성별 차이에 따른 사회적 불평등을 비판하며, 젠더의 변화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러한 관점은 페미니즘 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성에 대한 고정된 개념은 문제로 남았다.

     


     

    8. 트랜스섹슈얼리즘과 성의 가변성

    트랜스섹슈얼리즘 연구는 성이 젠더보다 변화 가능하다는 개념을 지지하는 중요한 연구 분야이다. 트랜스섹슈얼들은 자신들의 젠더 정체성이 고정되어 있으며, 이를 맞추기 위해 성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젠더가 고정된 것이고, 성이 오히려 변화 가능하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성이 신체적 차이로만 국한되지 않고, 변화 가능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트랜스섹슈얼리즘 연구의 중요한 기여 중 하나이다.

     

    note: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젠더 논의와는 정반대로, 트랜스젠더들은 젠더가 변화가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트랜스젠더라는 용어 자체가 틀린 게 된다.) 자신들의 머릿속에 있는 사회적인 성 역할이 바뀔 수 없으니 몸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다.

     

    이건 뭔가 마치, "사회적인 약속"이 변화 불가능하다는 듯한 뉘앙스로 다가오기는 한다.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기에 세대마다 어휘에 차이가 생긴다. 마찬가지로 역사를 보면 사회적인 성 역할이라는 것도 매 세대마다 변화되어 왔다. 그런데 지금, 자신들의 머릿속에 있는 사회적인 성 역할을 바꿀 수 없으니 신체적인 성을 바꾸겠다는 소리를 하는 거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 어떤 사람의 머리는 손가락 다섯 개 있는 걸 받아들일 수 없다. 왜냐하면 손가락에 네 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머릿속이 잘못인 걸까, 아니면 내 손가락이 잘못인 걸까? 내 손가락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면 손가락 하나를 잘라야 한다. 실제로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래와 같이 떠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문득 생각이 들었다. 원래 사람의 손가락은 여섯 개여야 하는데, 자신은 다섯 개밖에 없다는 깨달음이었다. “왜 내 손가락이 하나 모자라지?” 의문은 점점 더 깊어져서, 혼란과 불안에 휩싸였다. 손가락이 사라졌다는 느낌에 당황한 그는 결국 깊은 슬픔에 빠졌고,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절망감에 눈물이 났다. “어떡하지? 손가락이 어디로 간 걸까?” 계속해서 고민하고, 대책 없이 슬퍼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퍼뜩 정신이 들었다. 원래 손가락은 다섯 개가 맞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제서야 그는 스스로 왜 그런 착각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 경험을 인터넷에 털어놓았더니, 누군가 댓글로 “이건 정신분열증의 초기 증상처럼 보입니다”라고 했다. 뜬금없는 착각과 망상,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집착이 초기 증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 망상이 반대로, 원래 손가락이 네 개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발전했다면? 그 생각은 그에게 더 끔찍한 공포로 다가왔다. “만약 정말로 손가락이 하나 많다고 느꼈다면, 없애기 위해 손을 잘라버릴 수도 있었겠지…” 이 상상은 그를 더욱 서늘하고 무서운 감정으로 몰아넣었다. 소름 끼치는 망상의 끝이 보이지 않았다.

     

     

    신체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성도 쉽게 그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이전에는 얼굴에 점이 있으면 그냥 살려고 하지, 점이 마음에 안 든다고 칼로 잘라버리지 않았다. 자기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고 뜯어내지도 않았다. 그냥 그 얼굴과 몸에 적응하며 살았다. 왜냐하면 몸이란 바꿀 수 없는 거였으니까.

     

    그런데 이제는 성형수술이라는 이름으로 얼굴과 성별을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이의 경계가 무너졌다. 전에는 내 생각을 바꾸었다면, 이제는 내 몸을 바꾸는 것이다. 만화 <총몽>에 나오는 시대가 점점 가까워지는 거 같다. 나중에는 뇌조차 뜯어내버리고 그 안에 칩을 꽂아 넣을 수도 있지 않을까?

     


     

    9. 페미니스트들의 성과 젠더의 재정의

    페미니스트들은 성과 젠더의 구분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면서, 젠더가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고 변화 가능하다는 주장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성은 고정된 개념으로 남아 있었다. 이러한 고정된 성 개념은 페미니즘 내에서 본질주의적 해석으로 돌아갈 위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성과 젠더의 구분이 의도하지 않은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프리드먼은 주장한다.

     


     

    10. 성과 젠더 구분의 문제점

    프리드먼은 성을 고정된 개념으로 보는 것이 페미니즘에 있어서 정치적 딜레마를 초래한다고 주장한다. 성을 고정된 것으로 간주하면, 이는 생물학적 결정론을 강화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젠더가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임을 주장하는 페미니즘의 기본 입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반대로, 성을 지나치게 해체하면 페미니즘 자체의 기반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은 성과 젠더 구분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이 부분이 이 논문에서 프리드먼이 말하는 핵심이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1. 성을 고정된 개념으로 보는 문제:

    성을 고정된, 즉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본다면, 이는 “생물학적 결정론”을 강화하게 된다. 생물학적 결정론이란 인간의 성별 특성이 본질적으로 타고난 것이며, 사회적, 문화적 영향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이렇게 되면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고정적이고 불변하는 자연적인 차이로 여겨져, 기존의 성 역할에 대한 비판이나 변화를 어렵게 만든다.

     

    페미니즘은 전통적으로 젠더가 생물학적 성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사회적, 문화적 영향에 의해 형성된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성별에 따라 역할과 기대가 달라지는 것은 사회적 규범과 역사적 맥락에서 발생한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을 고정된 개념으로 보는 것은 이러한 페미니즘의 기본 입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결국, 성별 차이를 고정된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페미니즘이 추구하는 젠더 평등이나 성별 구분의 문제를 사회적·문화적 차원에서 재구성하려는 노력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

     

    2. 성을 지나치게 해체하는 문제:

    반대로, 성과 젠더의 개념을 너무 유동적이고 해체된 것으로 본다면, 페미니즘의 정치적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페미니즘은 오랫동안 여성이라는 집단의 경험과 억압을 중심으로 싸워온 운동이다. 그러나 성을 지나치게 해체하면, ‘여성’이라는 고유한 범주가 불명확해지고, 그로 인해 여성들이 공통된 정체성을 바탕으로 연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성”이 특정한 사회적 정체성이나 경험을 지칭하지 않는다면, 여성으로서 겪는 차별이나 억압에 대한 논의도 약화될 수 있다. 페미니즘이 성차별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성과 젠더의 경계를 어느 정도 유지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성을 완전히 해체하는 것은 페미니즘의 목적 달성에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3. 딜레마:

    따라서 페미니즘은 이 두 가지 극단 사이에서 딜레마에 처하게 된다. 성을 고정된 개념으로 보게 되면, 생물학적 결정론이 강화되어 페미니즘이 비판해온 전통적 성별 구분이 유지되고, 젠더가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라는 페미니즘의 주장이 약화된다. 반대로, 성과 젠더의 개념을 지나치게 유동적이고 해체된 것으로 보면, 페미니즘이 의존해온 여성이라는 정체성과 여성 연대의 기반이 흔들리게 된다. 이 딜레마는 성과 젠더의 개념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사회적·문화적·정치적 의미를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11. 성의 사회적 구성 분석 필요성

    프리드먼은 성이 고정된 생물학적 실체라는 관념을 넘어서, 성을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터섹슈얼리즘이나 트랜스섹슈얼리즘과 같은 예외적인 사례에만 의존하지 않고, 성의 사회적 구성을 일상적 경험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이 단순히 생물학적 차이가 아닌 사회적으로 형성된 개념임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성별 이분법에 대한 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2. 결론 및 제언

     

    프리드먼은 기존의 성과 젠더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학문적 틀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을 고정된 개념으로 보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신체와 사회적 구성 간의 구분을 초월하는 새로운 개념적 틀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새로운 틀은 성을 고정된 생물학적 실체로 간주하지 않고, 사회적, 물질적 구성 요소로 이해하는 접근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한다.

     


     

    정리하며

    성(sex)과 성 역할(젠더)에 대한 페미니즘이 가지는 딜레마를 보다 잘 이해하기 원한다면, 아래 링크에 있는 남성 우월주의, 남녀 보완주의, 남녀 평등주의가 성과 젠더에 대해 가지는 대략적인 이해를 살펴보도록 하자.

     

     

    카테고리 설정의 문제,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이번 대화는 아래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다. 이번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테고리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카테고리와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이상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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